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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한번 가보고 다시 찾았던 서울대공원.
점점 내가 크는 것을 느끼는 건지,
주차장에서 대공원 입구까지 가는 길이 점점 가까워지는 느낌이다.
일단, 넓다는데 추천 한표를 주고 싶고,
어렸을때와 다른 느낌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에 한표를 준다.
지인의 말에 따르면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좋다고 한다.
2005년에는 각 계절마다 한번씩 가볼까?
"서울대공원에서는 사시사철 제멋을 내는 자연의 신비로움 속에서 각기 다양한 축제행사를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7㎞의 외곽순환도로를 따라 피어난 우리나라 토종 왕벚꽃의 눈부신 은백색이 개나리 진달래의 화려함과 함께 어우러져 한폭의 화폭에 옮겨놓은 듯한 봄꽃 향연의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왕벚꽃축제(4월).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속에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동물만화그리기대회(4월). 천연림의 녹음과 울창한 푸르름 속에서 아름답게 피어난 장미꽃과 수많은 동물들이 저마다의 자태를 뽐내는 속에서 가족과 연인들간의 시원한 사랑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여름날의 장미축제(6월). 그리고 병풍처럼 펼쳐진 청계산의 만산홍엽(滿山紅葉) 속에서 펼쳐지는 동물원사생대회(9월)와 청계산 단풍축제(10월), 세상이 새하얀 눈으로 뒤덮혀 있어 환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눈꽃의 신비스러움 등 계절마다 변하는 아름다운 경관 속에 치뤄지는 서울대공원의 다양한 축제행사는 공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입니다."
분당에서 40분이면 충분히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이다.
돗자리와 김밥들고 한번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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